단편경쟁 7
쏙독새 Nightjar
가족과 별거 중인 성훈은 자신의 글 《울음소리》로 문학상을 받은 뒤, 학교폭력 피해자 예인과 '쏙독새'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성훈은 누나의 환영과 기괴한 쏙독새 환청에 시달린다.
이관희 | 2026 | 극영화 | 컬러 | 19분 2초
점점점 DotDotDot
언니의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는 명진. 그러나 언니는 사라지고 낯선 존재가 옆에 누워있다. 낯선 존재에게서 도망치던 도중 그가 튼 음악이 흘러나오자 명진은 그와 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떤 하루를 보내는 노부부의 모습.
김아인 | 2026 | 극영화 | 컬러 | 8분 46초
사랑을 두둥실 Love Like Balloons
현지는 빛나는 B군을 바라보며 하트 풍선을 키워간다. 밋밋한 교실 바닥 위의 빨간 운동화, 밝은 웃음,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 고양이를 쓰다듬는 다정한 손길까지, 모든 순간이 현지의 마음을 점점 더 부풀린다. 졸업을 앞두고 용기를 내어 편지를 준비한 현지. 과연 이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정다민 | 2026 | 애니메이션 | 컬러 | 5분 55초
부르고 싶은 이름 The Names We Long to Call
이사를 앞둔 혜인은 시안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혼란에 빠진다. 매일 텅 빈 운동장에 쭈그리고 있는 할머니를 바라보며 혜인의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선어진 | 2026 | 극영화 | 컬러 | 18분 31초
애관극장 Cinema Aekwan
약속에 늦은 남자가 죽도록 달리지만 결국 보려던 영화는 보지못한다. 남자와 여자는 사라질지도 모르는 애관극장과 변해가는 동인천 거리를 함께 걷는다.
김동진 | 2026 | 극영화 | 컬러 | 15분 53초